통영맛집 베스트10 최신등록
소문이 자자한 장안해물탕~
통영에 가면 의례히 벽화마을을 들르게 된다.
벽화마을은 우리나라 곳곳에도 많지만 다른 곳과는 달리 갈 때마다 벽화가 달라진다는게 참 좋다.
이번에도 가보니 싸~악 달라졌다. 여전히 여행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통영여행도 식후경~~ ㅋㅋㅋ
한국의 나폴리로 알려진 통영은 빼어난 경관뿐 아니라 싱싱하고 푸짐한 해산물로도 유명한 곳.
해산물 매니아라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 바로 통영이기에
이미 나보다 먼저 통영을 다녀갔던 지인의 추천을 받아
통영맛집 장안해물탕으로 고고씽 하였다.
지인이 알려준 통영맛집 '장안해물탕'은 도천동 횟집거리에 있었다.
입구 수족관에 가득 찬 해산물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 생물을 건져 올리시고 계셨다.
통영에 왔으니 당연히 회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싱싱한 해물을 건져올리는걸 보니
마음이 급 변하여 이번에는 해물탕을 먹기로 했다.
통영맛집 베스트10
아니.. 이게 왠일?
전복, 키조개, 꽃게, 딱새우들이 냄비를 가득 채우고 큼지막한 문어가 그 위를 덮고 있다.
풍요로운 해산물이 이루워내는 하모니의 집합체였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조합이
먹는 이의 침샘을 자극하고 여행객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식탁 위에 오르는 반찬들은 정갈했다.
오감은 물론 육미(六味)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해물탕 하나 주문했을뿐인데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차려졌다.
육지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는 식자재들이 음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해물탕이 끓는 동안 반찬들을 살피니 멸치회가 다 있다.
이거 하나 주문해 먹어도 값 나갈텐데 반찬으로 나오니 횡재한 기분~
오징어를 삶아 냈는데 먹물을 그대로 안고 있다.
이런 맛 처음이야~
전복도 여러개 들어 있다.
춤을 추듯 살아 꿈틀거리는 싱싱함이 통영의 아이콘으로 손색이 없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맛있는 음식은 지친 여행자를 그로테스크하게 만들어 주고 불끈불끈 여행의 욕망을 잘 건드려 주기도 하는거 같다.
통영맛집 베스트10
꽃게, 새우, 전복, 낙지 등 다양한 해물과 아낌없이 들어가 다같이 나눠먹기에 푸짐한 양에 부족함이 없을뿐더러
깊은 맛이 우러나온 국물 맛은 그간의 묵은 피로를 풀어주기에 제격이다.
먹기좋게 잘라주시기 까지...
보는 자체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절로 난다.
다채로운 비주얼만큼이나 묘한 식자재의 풍미가 매력적이다.
오잉? 게 딱지에 빨간 점이?
난 누군가 그려놓은 줄 알았더니.. 원래 이렇단다. ㅋㅋㅋ
점게.. 너무 이쁘지 아니한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싱싱한 해물들이 풍기는 내음~~~
이처럼 신선한 해산물들의 퍼레이드는 입뿐만 아니라 보는 눈도 즐겁게 만든다.
해물탕 속에 들어 있는 해산물을 하나씩 건져 올려, 껍데기를 벗겨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것만이 아니다. 각종 해산물이 자아내는 시원한 해물탕 육수는
먹을 수록 개운하고 감칠맛이 살아 있다.
해물탕의 배지근한 국물을 입안에 넣을 수 있는 맛집을 만나는 일은 여행자의 행복이다.
하루 여행의 피로가 녹아가는 시간이다.
장안해물탕의 또 다른 별미는 멍게비빔밥이다.
신선한 멍게를 넣은 멍게비빔밥은 특유의 향과 함께 양념의 맛이 일품이다.
통영맛집 베스트10
해물탕과 먹어도 잘 어울린다.
공기밥이랑 먹을 때와는 품격을 달리한다.
그래도 난 라면이 좋다며 라면사리 추가하여 퐁당했다
시원한 국물도 끝내주고 라면도 끝내준다.
배불러도 쉽게 젓가락을 놓을수없는 이유다.
통영맛집 추천 맘에들어!! 한일김밥
통영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중에 하나가 충무김밥인데요 상호는 달라도 음식은 같은 것입니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게되면 맛보는 통영맛집 추천 중에 한일김밥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충무김밥은 자주 사서 먹지만, 이맛이 아니기에 더욱 그런데요
강구항이 인근에 있는 이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바로 동피랑벽화마을로 고고씽~~^^
일반적인 김밥과 다른 것은 속에 단무지, 시금치, 계란등 재료를 넣지 않고 심지어 참기름도 바르지 않는 것으로
어른 손가락 크기만하게 만들어 곁들이로 깍두기와 오징어무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 것이
통영에서 꼭! 맛을 봐야하는 한일김밥입니다.
통영맛집 베스트10
통영은 해상지역으로 여객선 터미널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지역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쉽게 상하지 않는 것으로 이들을 상대로 팔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충무김밥인데요
이곳 한일김밥은 곁들이로 석박지 무와, 오징어, 어묵이 함께 어우려져 나오고 심심한 국물도 나와줍니다.
의자가 30여개쯤 되어 보일까요?
1층에서 주문하면 2층으로 갔다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김밥이라 특별한 메뉴판이라기 보담 1인분에 4,500원 8개라는 것
2층으로 올라가는데 보이는 것 햅쎱 마크가 보이는 것입니다.
요거이 믿을 수 있는 마크지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을 보는 순간
믿음이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주문하고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마치 커피숍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통영맛집 베스트10
1층에서 보았던 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로
혼자, 또는 친구, 연인, 부부,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통영을 찾은 분들이
통영의 맛을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옆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은 수 년째 단골로 여름휴가는 꼭 거제와 통영으로 온다고 하는데요
이집(한일김밥) 단골이라 하더군요
그 역사적인 김밥이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2층에 올라와 테이블에 앉아서 5분여 정도 지났을까요?
뱃사람들과 이곳을 오고 가는 사람들이 먹던 것이 유래되었다는 그 유명한 통영의 한일김밥입니다.
통영맛집 베스트10
풍부하게 넣은 양념으로 맛을 낸 석박지와 오징어, 어묵이 어우려진 모습입니다.
이것이 점심식사인데요
휴게소에서 맛보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듬뿍 나온 곁들이들입니다.
역시
이웃 블로거님이 통영맛집 추천해줘서 찾았는데
맛이 보장되는군요
4인분이든 2인분이든 별다를께 없는 똑같은 양념에 같은 크기의 김밥입니다.
요지로 찍어서 맛보는 것인데요
국은 필요시 수저로 드심 됩니다.
전 그냥 후루륵 마셨지만요
통영맛집 베스트10
그지역에서 유래된 음식은 그 지역에서 맛보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제 생각이 확실하게 맞는것 같습니다.
서너개 먹으면 되꺼야 하곤 먹는둥 마는둥~~~
그런데
왠일일까요?
제가 그렇게 뱃골이 크다는 것을 이곳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밥도둑처럼 한개 두개 맛보는 속도가 여간 빠른게 아니였다는 것을...
더 맛있게 한일김밥을 맛보기 위해서는
꼬치에 어묵끼우고, 석박지 끼우고 마지막에 김밥을 꽂아 한꺼번에 맛보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일듯 합니다.
입이 작다구요?
아니여요
누구나 거의 가능하다는것
통영맛집 베스트10
여행지에서의 교양은 필요없어요
맛있게 먹고 신나게 즐기는 것이 여행인듯 합니다.
더 맛있게 빨리 먹는 사람은 후식으로 커피를 사지 않는 게임을 했다죠...
통영여행을 함께 한 티케 이웃님은 김밥을 한꺼번에 2개를 꽃는 것입니다.
이렇게도 되는구나
과연 한입속으로 들어갈까?
그럼 커피는 내가 사야하는데....ㅎㅎㅎ
통영맛집 베스트10
와와~~~한입에 쏙~~~결코 히포의 입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덕분에
제가 커피를 샀다죠?
저는 원래대로 이렇게 세가지를 꽂아 맛보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곁들이로 간간하게 양념된 오징어, 어묵, 석박지와 조화를 이뤄낸 환상의 복식조인 김밥들이
점심식사로 충분할 정도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통영여행시 꼭 맛봐야할 음식중에 하나인
통영맛집 추천 한일김밥을 다음에 다시 맛보아도 물리지 않는 맛을 지닌 것으로, 오랜 전통을 고수할 것 같았습니다.
경남 통영시 항남동 79-15 문화마당 농구골대 앞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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